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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수성구는 26일 매호천길에 있는 '생각을 담는 정원' 인근에 반려견 대기소를 설치, 운영한다고 밝혔다.
'생각을 담는 정원'은 국유지를 활용해 조성된 곳으로 유리온실 내부에는 야자수, 바나나, 커피나무 등 70여종 열대식물이 식재돼 있다.
수성구는 반려견을 동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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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산콜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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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객이 이 정원을 많이 찾는 것을 감안해 최근 686㎡(207평) 규모의 반려견 대기소를 조성했다.
넓은 잔디밭에 외각펜스를 설치해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견주와 반려견이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통나무 계단 등 놀이기구도 설치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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